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유은수가 최영을 향해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최영(이민호 분)은 부상이 완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임무 수행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적의 눈이 있어 마음대로 아픈 티도 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유은수(김희선 분)는 이런 최영을 열심히 쫓아다니며 치료를 하려 애썼다. 하지만, 최영은 패혈증을 앓으면서도 완강히 치료를 거부했다. 이에 유은수는 급기야 감정이 폭발해, 최영과 우달치 부대원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말했다.
"나도 집에 돌아가서 쉬고 싶은데 이게 뭐냐"며 말문을 연 유은수는 "꿈인 줄 알았는데 꿈이 아니더라. 진짜 내가 사람을 찌른거더라"며 제발 치료를 받으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최영은 "그러기에 내버려 두고 가랄 때 가지 왜 날 살렸느냐"며 오히려 유은수에게 화를 냈다. 열이 펄펄 나면서도 누워있을 수 없는 최영 앞에서 유은수는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결국, 유은수는 숙소로 돌아가고 최영에게 비상용 아스피린을 건넸다.
[사진 = 신의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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