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인 땜 ⓒ KBS N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 참가자들 응원에 나섰다.
21일 강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글로벌 슈퍼 아이돌 재밌네. 그 뺌이라는 친구 참 귀여운 것 같아요. 참여하는 모든 친구들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긴 것.
이에 강인이 콕 짚어 귀엽다고 언급한 '뺌'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뺌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글로벌 캠프에 입소한 6명의 태국출신 '글슈아' 참가자 중 한 명으로 뽀얀 피부와 시원시원한 마스크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미녀 참가자. 입소 후 첫 댄스 연습에서부터 격이 다른 섹시 댄스로 글로벌 캠프 남자 참가자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았던 인물이다.
특히 뺌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청순한 까만 긴 생머리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21일 밤 방송된 6회 '글슈아' 방송에서도 이재훈 심시위원의 관심을 독차지해 다른 참가자들의 질투 아닌 질투를 사기도 했다.
이에 '글슈아' 한 관계자는 "뺌의 경우 카메라를 통해보는 모습보다 실물 미모가 훨씬 좋다. 거의 여신급"이라며 전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본격적인 '글로벌 캠프' 합숙이 시작된 '글슈아'는 한·중·태 3국에서 치러진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27명의 도전자들이 모여 한층 더 시끌벅적해진 재미를 선사했으며, 생방송으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 1차 미션이 막을 올리며 점점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