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을 나는 스님 ⓒ 영국 데일리메일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하늘을 나는 스님이 등장해 화제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출신의 중국 행위예술가 리 웨이(37)는 최근 승려 복장을 하고 하늘을 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진짜로 하늘을 나는것이 아닌 몸에 와이어를 매달고 신발 밑창에 붉은 연기를 뿜어내는 장치를 부착해 마치 하늘을 나는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 특히 거울과 와이어만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사진 한 장이 최고 8000달러(약 900만원)에 거래됐다고.
한편, 하늘을 나는 스님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할 듯", "한번 날아보고 싶었는데", "스님이 하늘은 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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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