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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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소지섭 "이제 집에 가자"...딸 서수민 두고 주상욱과 격돌?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7.11 06:30

오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부장'에서 소지섭의 딸이 주상욱의 손 안으로 들어갔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5회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딸 김민지(서수민 분)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된 김부장(소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장은 김민지를 찾기 위해 김민지가 있는 곳으로 단서가 잡힌 명포항으로 향했다. 그리고 김민지의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 주강찬(주상욱)과 부하들도 명포항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김민지는 살아있었다. 냉동창고 안에서 정신을 차린 김민지는 '나 안죽어, 아빠. 반드시 살아서 집으로 돌아갈거야'라고 다짐하면서 탈출을 시도했다. 

같은 시각, 명포항에 도착한 김부장은 김민지를 지키고 있는 금이빨(조복래) 패거리를 한 명씩 처단하면서 김민지가 있는 곳으로 조금씩 다가갔다. 

김민지는 냉동창고 문을 살짝 열어 금이빨을 냉동창고 안으로 들어오게끔 유인했다. 금이빨을 뒤에서 가격해 쓰러뜨린 김민지는 냉동창고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김민지가 이미 탈출한 뒤 김부장에 냉동창고 안으로 들어섰고, 울먹이며 딸의 이름을 불렀다. 찾아 헤매던 딸 대신에 그 자리에 '아빠 미안해. 무서워'라고 적힌 메시지를 발견했다. 


김부장은 김민지가 살아있다고 확신하고 더욱 애타게 명포항 곳곳을 뒤지기 시작했다. 김민지는 김부장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채 담을 넘어 명포항을 빠져나갔다. 



도망가는 김민지를 목격한 김부장은 자신을 감시하는 언더커버 요원 정상아(손나은)에게 전화해 "민지를 찾아야 모든게 끝난다. 민지의 행방을 찾아달라"면서 부탁했다. 

이후 정상아는 강국철(원현준)에게 "김부장은 딸을 찾기 위해 폭주하고 있다. 딸을 찾으면 자수한다고 했다"고 말했고, 다른 특임국 요원들도 김부장이 오로지 딸을 찾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다면서 부탁을 들어주자는 의견이었다. 

이를 들은 강국철은 "결국 딸이 김부장 약점이라는거잖아. 김부장 딸 위치 파악해라. 우리가 먼저 인질로 확보한다"고 말하면서 추적에 들어갔다. 

그 시각 김민지는 지나가는 차를 향해 도움을 요청했고, 누군가의 차에 올라타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그 차는 다름아닌 김민지를 처리하기 위해 명포항으로 향하고 있던 주강찬의 차였다. 

주강찬은 잠들어있는 김민지를 바라보면서 "뜻밖의 호재...이렇게 자기 발로 들어와주다니"라고 조용하게 말하면서 미소를 지어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공개된 6회 예고에서 주강찬은 "나는 내 딸을 아주 사랑해. 그 어떤 잘못을 하더라도..."라면서 "네놈 딸을 다신 못보게 만들 수도 있다"고 김부장에세 경고했고, 김부장은 "민지야, 아빠왔다. 이제 집에 가자"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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