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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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그룹' 모건후, 기쁨조 언급 영상 '좋아요'…"터치 실수" 해명 [전문]

기사입력 2026.07.03 11:22 / 기사수정 2026.07.03 11:22

조혜진 기자
모건후. DB.
모건후. DB.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모건후가 SNS '좋아요'로 불거진 논란에 사과하며 해명에 나섰다.

모건후는 3일 자신의 계정에 "저의 SNS 활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모건후는 탈북민 출신 크리에이터 김서아가 최근 개인 계정에 업로드한 영상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논란이 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북한 내에서 '기쁨조'로 불리는 여성들의 선발 과정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담겼다.

모건후는 해당 게시물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게 된 배경에 대해, 우연히 이 게시물을 접하고 댓글을 확인하던 중 "잘못 터치 되어 기계적 실수로 눌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뒤늦게 '좋아요'가 눌린 사실을 인지한 후 '좋아요'를 취소했다는 그는 "악의적인 해석이나 루머는 저의 평소 가치관이나 생각과 전혀 무관한 단순 터치 실수였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모건후는 2022년 가수 펀치의 '이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신인 배우로, 티빙 '스터디그룹' 등에서 활약했다.

이하 모건후가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모건후입니다.

우선 저의 SNS 활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문제가 된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댓글 좋아요는,
해당 게시물을 우연히 접하고 댓글을 확인하던 중 잘못 터치 되어 기계적 실수로 눌린 것이었습니다.
본업 스케줄과 개인 일정 등으로 인해 뒤늦게 해당 사실을 인지하였고, 확인 즉시 좋아요를 취소하고 댓글 창을 정리하였습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SNS 관리에 신중하지 못해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많은 분께 불쾌감과 실망감을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상에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해석이나 루머는 저의 평소 가치관이나 생각과 전혀 무관한 단순 터치 실수였음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의도치 않은 실수였으나, 저의 부주의로 인해 상처받 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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