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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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으로 패럴림픽도 함께 배운다…국민체육진흥공단, '모두의 올림픽가치교육' 추진

기사입력 2026.07.03 01:00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K-OVEP)'을 기반으로 특수학급과 일반 학생 대상 '모두의 올림픽가치교육'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 체험형 교육 확대에 나섰다.

지난달 25일 올림픽공원 스포츠코리아랩(SKL)에서는 역삼 초등학교 특수학급(발달장애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두의 가치교실'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용기·결의·영감·평등의 패럴림픽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협동 미션으로 올림픽 가치인 탁월성·우정·존중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6일엔 개포 초등학교 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형 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가치 탐험 미션, 올림픽·패럴림픽 사례 학습 및 팀별 협력 활동 등을 수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서로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며 스포츠가 지닌 공동체 정신과 존중의 가치를 체험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도 몰입도 높은 올림픽가치교육이 가능함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공지능(AI)과 스포츠, 올림픽·패럴림픽 콘텐츠를 접목한 '모두의 올림픽가치교육'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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