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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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월드컵 중계 제외 소감 "이번엔 편히 맥주 마시며 볼 것"

기사입력 2026.06.19 19:16 / 기사수정 2026.06.19 19:16

조혜진 기자
안정환19 채널
안정환19 채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에서 빠진 소감을 밝혔다.

18일 유튜브 안정환 19 채널에는 '4년에 한 번, 진짜 주인공은? 안정환, 장지현이 뽑은 시청해야 할 가장 기대되는 팀과 선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안정환은 장지현 해설위원에게 "저보다는 해외 축구 중계를 많이 하시니까 선수들의 장단점을 잘 알고 계실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장지현은 이번 월드컵은 MBC, SBS가 중계를 못 하게 된 상황을 언급했다. 앞서 안정환은 MBC에서, 장지현은 SBS에서 중계 활약을 펼쳤던 바.

장지현은 "예전 같으면 지금 이 시기에 준비를 많이 해서 이야기를 많이 드릴 텐데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대신 시청률을 신경 쓰지 않고 부담 없이 맥주 마시면서 축구 볼 기회가 생겼다"며 웃었다.



안정환 역시 "만약 (중계) 준비하고 있었으면 저 머리 많이 빠졌을 거다. 책상에 종일 앉아 있어야 하고, 공부해야 하고, 신문 기사 보면서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변화가 있는지 머리 아프게 공부하고 있어야 됐을 텐데 장지현 해설위원처럼 편하게 맥주 마시면서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장지현은 2006년부터 5회 연속 중계를 했다고 했고, 안정환은 "그럼 한 번 쉴 때도 됐다"고 했다. 이내 "저도 쉴 때 됐다. 어차피 (중계) 하면 시청률 1등일 텐데 하면 뭐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안정환은 3회 연속 중계 동시간대 시청률 1위였던 바. 장지현도 그의 자신감에 고개를 끄덕이며 "전 2위를 하려 노력했다"고 했다. 

사진=유튜브 안정환 19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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