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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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딸 미국 유학에 "엄마 등골 빼고 가는 것" 솔직 심경…결국 글 수정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6.18 08:40 / 기사수정 2026.06.18 08:40

방송인 박지윤이 공개한 근황.
방송인 박지윤이 공개한 근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미국 유학을 떠나는 딸을 배웅한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지윤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겨우 6주입니다만? 처음 길게 떨어지는 거라 유난 좀 떨었고요?"라는 글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는 딸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박지윤은 딸을 배웅한 후 "울진 않겠다", "슬픔은 배부름으로 잊기"라며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박지윤은 "처음엔 엄마 등골 빼고 가는 거라 머리가 복잡했는데 정신없는 와중에도 중심 잘 잡고 자기 할 일 혼자 잘하는 게 다 제 복인거 같고 감사하기만 하다"는 솔직한 심경을 남겼다.

그러나 18일 오전, 박지윤은 해당 글을 수정했다. 그는 "처음엔 솔직히 비용이 부담이라 머리가 복잡하고 이게 맞나 싶었다. 저는 사교육에 무리하는 스타일이 절대로 아니다"라며 "혼자 신청해서 시험보고 붙어서 가고 싶다는데 어떻게 안 보내줘요. 세간살이 다 파는 심정으로 보내는거라 더 많이 웃으며 보내주지 못한게 걸리는 엄마"라는 속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의대 준비생'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도 "자꾸 기사에 의대준비딸이라 나오는데 주지훈님 드라마 후기 한 번 올렸다가 의대준비생 된 다인아! 파이팅해라 이왕 이렇게 된 거 뭐든 응원해"라고 짚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은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았다.


사진= 박지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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