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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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쌍둥이 육아에 지쳤나…결국 눈물 "♥손민수 얼굴만 보면 화나" (엔조이커플)

기사입력 2026.06.15 16:31 / 기사수정 2026.06.15 16:31

장인영 기자
'엔조이커플' 채널 캡처.
'엔조이커플'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임라라가 남편 손민수에 대한 마음의 변화를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엄마라면 울 수밖에 없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라라는 개그우먼 김현정, 임미나, 민솔유를 초대해 육아에 관한 고민을 나눴다.

이때 임라라는 "이유를 모르겠다. 남편 얼굴만 보면 화가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충격 먹었다. 나 얘(손민수)한테 왜 이러지? 얘는 아무것도 안 하는 것처럼 보이고 나만 다 고군분투하는 것 같더라.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네가 낳았어?' 이런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엔조이커플' 채널 캡처.
'엔조이커플' 채널 캡처.


이에 김현정은 "심보가 고약한 거다"라고 넉살을 부렸고, 임라라는 "내가 얘(손민수) 얼마나 예뻐하는지 알지 않냐. 왜 이렇게 된 거냐"며 신세를 한탄했다.

김현정은 농담하다가도 "그냥 네가 힘들어서 그렇다. 세상에 나 지금 딸 하나 키우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라며 임라라의 마음을 헤아렸다.


육아 선배의 위로에 임라라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임라라는 "민수가 내 남편일 때는 친한 친구고, 어떻게 보면 내 새끼처럼 귀여워 했는데 이젠 얘를 바라보는 기준이 완전 아빠가 됐다"며 "아빠로서의 책임감을 보게 되고 생존의 문제가 됐다"고 얘기했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9년 연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해 10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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