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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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수키진, 갑작스러운 비보…'사촌언니' 레드벨벳 슬기와 각별했는데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11 10:52 / 기사수정 2026.06.11 10:52

장인영 기자
수키진 SNS.
수키진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의 사촌동생인 유튜버 수키진(본명 강수진)의 사망 비보가 전해졌다. 

수키진은 지난 6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수키진의 사촌언니라고 밝힌 A씨는 "평소 수진이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며 "가족들과 친구들이 수진이의 마지막 길을 함께해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진이의 유튜브 채널을 아껴주셨던 구독자 분들께서도 고인의 마지막 길에 따뜻한 애도와 기도를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가족들이 온전히 슬픔을 추스르고 수진이를 평안히 보내줄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키진 채널.
수키진 채널.


수키진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도 "갑자기 먼 길을 떠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다음 생에서 또 다시 만나면 너와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 어떤 인연으로든 다시 만나서 그땐 더 오래 보고 더 깊은 친구가 되자"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수키진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그의 유튜브 채널 영상 댓글창에는 많은 이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수키진은 구독자 2만 여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레드벨벳 슬기의 사촌동생으로 잘 알려졌다. 그의 채널에 게재된 가장 최근 영상 역시 슬기와 함께한 먹방 콘텐츠여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당시 영상에서 슬기는 "수진이가 똘똘하다. 저를 잘 챙겨준다. 수진이는 가족이라서 그런지, 내 모든 걸 아니까 편안한 내 모습이 나온다. 그래서 미안한 것도 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등 친자매 같은 우애를 이어온 바 있어 더욱 먹먹함을 자아낸다. 


사진=수키진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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