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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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떠난지 15년' 배용준, 여전한 욘사마 파워…'반백 장발' 목격담에 들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11 12:30

명희숙 기자
배우 배용준
배우 배용준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욘사마' 배용준이 연예계를 떠난 지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는 창이공항 제4터미널을 찾은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최태준, 박신혜 부부와 함께 동행했다. 이들은 자녀들을 데리고 함께 싱가포르를 방문했고, 지난 10일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은 두 부부가 디즈니 어드벤처 크루즈를 타고 이동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자녀들과 여행 목적으로 싱가포르를 찾은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외 매체 보도 이후 배용준의 비주얼 역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백발 장발 헤어에 모자를 눌러쓰고 캐주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과거 안경과 말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로 '욘사마'로 불리던 시절의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고, 배우의 자태보다 자녀들을 연신 챙기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이 더욱 돋보였다.

배용준은 2002년 방송된 드라마 '겨울연가'로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욘사마'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었다. 당시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2007년 '태왕사신기' 이후 배우보다 사업가로서 행보를 이어갔고,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특별 출연이 마지막 작품이 됐다.

현재까지 연예계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그럼에도 파파라치 컷으로 공개된 욘사마의 새로운 스타일링에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특히 배용준은 박수진과 미국 하와이에서 생활하며 국내에서 모습을 좀처럼 보이지 않았던 만큼, 대중들은 오랜만에 공개된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정말 배용준 맞나", "세월이 흘러도 존재감은 여전하다", "이제는 스타보다 아빠의 모습이 더 자연스럽다", "백발머리라니 이제 진짜 중년 느낌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여전한 관심을 나타냈다. 15년 가까이 연예계를 떠나 있었음에도 배용준이라는 이름이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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