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프로 리그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후보들과 함께 막을 올렸다.
크래프톤은 '마운틴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6 시즌 1'을 15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대회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경쟁도 함께 펼쳐진다.
총상금은 4천만 원 규모로, 우승팀 2,500만 원, 준우승팀 1,000만 원, 3위 팀 500만 원이 수여된다.
대회는 온라인 서킷 스테이지 5일과 오프라인 파이널 2일로 구성된다. 서킷 스테이지는 15일, 16일, 17일, 23일, 24일 오후 3시에 각각 진행되며, 경기일마다 론도·에란겔·미라마 맵으로 총 6매치가 운영된다.
서킷 포인트는 일자별로 초기화되고, 각 DAY 상위 3개 팀은 파이널에 반영되는 베네핏 포인트를 획득한다. 파이널은 30일과 31일 양일간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유관중으로 열리며, 12매치 결과와 베네핏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은 EWC와 연계된 글로벌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 2026' 직행 티켓을 받는다. 2위부터 9위 팀은 한·일 각 8개 팀이 참가하는 'PUBG MOBILE RIVALS CUP' 출전권을 획득하며, 해당 대회 우승팀에도 월드컵 진출권이 주어진다.
참가팀은 디플러스 기아, 키움 DRX, 에프엔 세종, 농심 레드포스, 대전 게임 PT, 전남 e스포츠, 인천 웨이브, 충남 CNJ, 경북 어센더스, 경남 레버넌트 노바, 제천 팔랑스, 대구 e스포츠, 고양 미르 게이밍, KX 게이밍, 수원 e스포츠, 소닉 등 16개 팀이다.
타이틀 스폰서는 탄산음료 마운틴듀가 2년 연속 맡았다. 크래프톤은 가상광고, 경기장 브랜딩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며, 마운틴듀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티켓과 글로벌 무대 진출권이 걸린 만큼 이번 시즌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사진 = 크래프톤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