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5 13:32
연예

'시험관 시도' 김지민, 난임센터 현실 고백…"서 있어야 할 정도로 사람 많아" (사이다)

기사입력 2026.05.15 09:46 / 기사수정 2026.05.15 09:46

윤재연 기자
이호선의 사이다
이호선의 사이다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시험관 시술 중인 코미디언 김지민이 난임센터의 현실에 대해 토로했다. 본인이 다니는 난임센터에 대해 앉아있을 곳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의 사이다'(사이다) 20회에서는 '일상을 산산조각 낸 실패'를 주제로, 반복되는 실패 속 무너진 마음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현실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김지민은 한 사연자의 이야기를 전하다, 현재 시험관 시술 중인 자신의 근황과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해 공감을 안긴다. 

이호선의 사이다
이호선의 사이다


김지민은 "시험관 시술을 여러 번 한 사람들은 지쳐있더라"라며 "제가 지금 시험관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난임센터다. 서 있어야 할 정도로 사람이 너무 많다. 우리나라에 그렇게 애를 못 낳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연을 들으니까 너무 화가 난다"라고 울컥한 반응을 보인다. 

이어 “이번 사연은 정말 닭살이 돋았다”라며 연신 얼굴에 손부채질까지 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김지민은 개그맨 지망생 시절 직접 겪었던 사기 피해 경험도 털어놓는다. 김지민은 “개그맨 되기 전에 명동에 놀러 갔는데, 당시 유행했던 길거리 캐스팅 명함을 받았다”라고 당시를 떠올린다. 

이어 “엄마한테 졸라서 당시 200만 원 넘는 돈을 연습 비용 명목으로 회사에 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김지민은 “3개월 동안 진짜 연습만 하고 나왔다”라며 “어느 날 회사가 없어졌더라”라고 충격적인 결말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호선은 한 사연의 사연을 다 읽고 난 후 “살짝 눈물이 났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김지민과 채리나 역시 말을 잇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힌 가운데 과연 어떤 사연이 세 사람의 마음을 착잡하게 만들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 좌절한 사람들의 사연이 공개되는 이번 '이호선의 사이다'는 오는 16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김지민은 코미디언 김준호와 지난해 7월 13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 SBS Plus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