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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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지원자 207명 중 44명 통과했다…베테랑 청팀, 6대 3 패배 [종합]

기사입력 2026.05.12 15:28 / 기사수정 2026.05.12 15:28

'불꽃야구2' 청 팀 선발투수 송승준
'불꽃야구2' 청 팀 선발투수 송승준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불꽃야구' 시즌2의 베테랑 청 팀이 아쉽게 패배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2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 합류를 위한 최종 관문인 자체 청백전이 담겼다.

무려 207명의 전체 지원자 중 서류심사 및 개별테스트를 통과한 44명의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집결해 본격적인 생존 경쟁에 돌입했다.

김성근 감독은 베테랑 중심의 청 팀과 유망주 위주의 백 팀으로 팀을 구성했다. 

백 팀 김기민
백 팀 김기민


청 팀의 선발투수인 송승준은 1회 초부터 백 팀의 공격 러시에 고전했다. 1번 타자 현빈에게 초구 2루타를 허용, 다음 타자 이시원에게 1타점 적시타와 도루를 내주고 만 것.

송승준은 상대의 노림수 가득한 타격과 청 팀의 아쉬운 수비에 의해 2점을 실점하고 말았지만 이후 노련한 투구로 추가 실점을 막아내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이에 맞선 백 팀 선발투수 김기민은 뛰어난 피지컬과 구위로 청 팀 타자들을 압도했다. 그는 1회 말, 1사 1, 2루의 고비를 맞았지만 4번 타자 박재욱을 삼진, 6번 타자 정성훈을 3루수 땅볼 처리하며 타선을 잠재웠다.


청 팀 유희관
청 팀 유희관


그러나 청 팀은 3회와 4회에도 고비를 맞았다. 유희관은 희생플라이로 1점과 아웃카운트를 맞바꿨고, 이후 삼진과 우익수 뜬공을 잡아내며 노련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4대0으로 청 팀이 뒤처진 상황, 5회 초 등장한 니퍼트는 최고 구속 145km/h에 육박하는 강속구로 세 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환상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7회 말 청 팀은 임태윤의 2루타와 박용택, 문교원의 연속 볼넷으로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1사 만루 찬스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한 이택근은 깔끔한 좌익수 앞 안타로 1점을 따라잡았다. 이어 정성훈의 큼지막한 타구는 백 팀 중견수 현빈의 슈퍼 캐치에 막혔으나 그 사이 3루 주자 박용택이 홈을 밟으며 1점을 보탰다.

'불꽃야구2' 이택근
'불꽃야구2' 이택근


8회와 9회에는 청 팀 신재영이 마운드에 올라 정교한 슬라이더로 2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다. 청 팀은 8회 말 한 점을 따라잡았으나 9회 말 추가점 내기에 실패하며 아쉬운 6:3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불꽃야구2’ 2회는 최초 공개 14분 만에 동시 시청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최고 동시 시청자는 무려 20만 명을 기록해 넘버원 야구 예능 프로그램의 위엄을 입증했다.

18일 오후 8시 공개되는 3회에서는 드디어 확정된 불꽃 파이터즈 최종 선수 명단이 발표된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테스트를 거쳐 영광의 자리에 오를 선수는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불꽃야구2' 김성근 감독
'불꽃야구2' 김성근 감독


또 ‘불꽃야구’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우승 경험 8회에 빛나는 강팀 단국대학교와 2026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를 진행한다.

한편, '불꽃야구' 시즌2는 지난 4일 첫 공개됐으며 12일 오후 기준 2백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1회 역시 최고 동시 시청자 수 15만 7천 명을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사진 = 스튜디오C1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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