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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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명의 팬과 함께'…크래프톤, 'PUBG 9주년 페스티벌' 성황 [덕지순례]

기사입력 2026.03.28 21: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9주년 팬 행사를 4천 명의 팬들과 함께했다.

28일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출시 9주년을 기념해 팬 행사 'PUBG 9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 23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처음 출시돼 스팀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으로, 올해 9주년을 맞이헀다.

'STILL HERE, ALLDAY'라는 메인 테마로 마련된 'PUBG 9주년 페스티벌'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졌다.







행사 현장에는 체험형 부스와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오프라인 체험존, '배틀그라운드' 개발진·이용자·파트너 인플루언서가 함께하는 팬밋업 등이 준비됐다. 펍지 성수 카페 콘셉트의 부스에서 ‘황금삼뚝빵’을 선사하기도.










또한, 방문객 전원에게는 9주년 한정판 응원봉, 메탈 인식표 키링, 스티커 팩, 2,000 지코인 쿠폰 등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가 제공됐다.





멜론티켓을 통해 사전 예매가 진행된 이번 행사. 이에 행사 시작 시간인 오전 1시부터 멜론티켓 사전 등록자 부스는 인산인해를 이뤘고, 본행사 전 펼쳐지는 체험형 부스에 참여하고자 하는 팬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현장을 찾은 팬은 약 4,000명에 달한다.





화정체육관 내 메인무대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 이모트 댄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마술쇼가 펼쳐졌다. 특히 피날레 무대에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참여해 단독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게임 내에서도 9주년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먼저, 시작섬에 9주년 기념 동상이 세워졌다. 매치 시작 전 동상을 향해 홀로그램 섬광탄을 던져 9번 명중시키면 동상이 해당 이용자의 모습으로 변하며, 하늘에는 9주년 기념 드론쇼가 펼쳐진다. 또한 접속만 해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패스: 올 데이 파티'를 제공한다. 미션 달성을 통해 '올데이 프로젝트' 아이템, 이모트, 지코인(G-Coin), BP 등 여러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론도 맵 곳곳에는 9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와 축하 메시지가 담긴 전광판이 등장하며, 9주년 기념 특별 보급상자도 추가됐다. 더불어 론도 스타디움 상공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디렉터가 준비한 선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망치는 '치킨맨'을 처치하면 무기, 3레벨 장비, 9주년 기념 특별 길리 수트 등 총 13종의 아이템 중 1종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의 달걀'을 얻을 수 있다. 행운의 달걀은 팝업 스토어 내 돌림판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비켄디 맵도 일부 개편했다. 맵 내 비밀의 방과 캐비닛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구성을 전반적으로 조정하고, 비밀의 방에는 전파 방해 배낭, 비상 호출, 접이식 방패, 산악자전거 등 여러 아이템을 추가했다. 또한, 기존 쇠 지렛대를 사용해 열 수 있었던 일부 건물의 잠긴 문을 모두 일반 문으로 변경했다.



아케이드 모드도 개편됐다. '팀 데스매치'는 이용자 선호도를 반영해 맵 등장 확률을 조정했으며, '인텐스 배틀로얄'은 특정 보급 상자 구성품을 변경했다. 이 외에도 PC 플랫폼에서는 UGC(이용자 생성 콘텐츠) 알파에 크리에이터 정보 기능이 추가돼 모드 이름, 창작자 지정 등을 설정할 수 있게 됐으며, 서브제로 아이템도 추가됐다.

사진 = 크래프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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