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4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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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 맵 스코어 3대2로 렉스 리검 퀀 제압하며 ‘마스터스 산티아고’ 진출 (VCT 퍼시픽 킥오프) [종합]

기사입력 2026.02.14 00: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VCT 퍼시픽 킥오프'가 중위조 준결승과 상위조 결승 DAY14 경기를 진행했다.

13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킥오프' 중위조 준결승과 상위조 결승 DAY14 경기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오는 3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산티아고' 진출권 3장을 놓고 펼치는 올해 '퍼시픽' 리그의 첫 공식 무대다. 

금요일 첫 번째 경기는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와 T1의 중위조 결승 진출전.

첫 번째 맵 펄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하지만 이후 T1도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6대6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도 흐름을 이어간 T1. 상대의 득점을 봉쇄하며 16라운드에 10점 고지에 선착하며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는 13점에 바짝 다가섰다.

이후 매치포인트까지 따낸 T1. 13대7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펄을 가져갔다.

잠시 정비 후 두 번째 맵 스플릿에 입장한 2팀. 이 경기에는 T1이 초반부터 흐름이 좋았다.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다만 이번에는 데토네이션 포커스미가 역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앞선 경기와 동일하게 전반전을 6대6으로 마무리했다.


전반전 상대에게 추격을 허용했으나 다시 앞서간 T1. 18라운드에 10점 고지에 선착하며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는 13점에 가까워졌다. 이들은 이 흐름 그대로 매치 포인트까지 따냈고, 동점 상황을 허용하지 않으며 13대1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맵 스코어 2대0 승리와 다음 단계로 올라갈 기회를 손에 넣었다.

이어진 경기는 농심 레드포스(NS)와 렉스 리검 퀀(RRQ)의 승자조 결승. 


첫 번째 맵 코로드에 입장한 2팀. 이들은 라운드를 주고받으며 8라운드 기준 4대4 동률을 이뤘다. 그리고 이러한 균형을 꾸준히 유지해 전반전을 6대6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도 라운드를 주고받으며 20라운드 기준 10대10 동률을 이룬 두 팀. 결국 이들의 대결은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더 좋은 샷 감각을 보여준 렉스 리검 퀀이 전후반과 연장 포함 14대1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잠시 정비 후 두 번째 맵 바인드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농심 레드포스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7대1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들은 이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며 전반전을 9대3으로 마무리했다.

유리한 상태로 후반전을 맞이한 농심 레드포스. 16라운드에 10점 고지에 선착하며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는 13점에 가까워졌다. 

이후 매치 포인트까지 따낸 농심 레드포스. 이들은 13대8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맵 스코어를 1대1 동점으로 만들었다.

정비 후 세 번째 맵 헤이븐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농심 레드포스가 좋았다. 9라운드 기준 7대3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분위기를 유지한 이들은 앞선 경기처럼 전반전을 9대3으로 마무리했다.

유리한 상태에서 후반전을 맞이한 농심 레드포스. 이들은 17라운드에 매치 포인트를 가져갔고, 18라운드에 13대5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잠시 후 네 번째 맵 어비스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농심 레드포스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6대2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하지만 렉스 리검 퀀은 경기를 지속하면서 분위기를 더 끌어올렸고, 6대6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도 난타전을 펼친 2팀. 점수를 주고받는 가운데 렉스 리검 퀀이 먼저 10점 고지에 선착했고, 그대로 매치 포인트까지 따냈다. 농심 레드포스도 11점까지 따내며 바짝 추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렉스 리검 퀀은 연장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13대1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맵 스코어 2대2. 다섯 번째 맵 브리즈에 입장한 2팀 중 초반 흐름은 농심 레드포스가 좋았다. 9라운드 기준 8대1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들은 상대의 득점을 철저히 봉쇄하며 전반전을 11대1로 마무리했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태에서 후반전에 임한 농심 레드포스. 이들은 후반전 돌입하자마자 매치 포인트를 따냈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렉스 리검 퀀은 포기하지 않고 추격에 나섰으나, 농심 레드포스는 동점 상황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13대7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맵 스코어 3대2 승리와 ‘마스터스 산티아고’ 1시드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VCT 퍼시픽 킥오프'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현장 관람 티켓은 NOL티켓(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된다. 해외 팬은 NOL World(인터파크 글로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중계는 SOOP(VALORANT공식), 치지직(발로란트 코리아), 유튜브(VCT KR)에서 진행된다. 최신 정보와 일정은 '발로란트'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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