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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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전현무, 주사이모 폭로 '칼춤'에 '일단 후퇴'…회피가 정답은 아니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3 06:20

박나래, 전현무
박나래, 전현무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나래와 전현무가 자신들을 둘러싼 논란에 일단 회피를 택했다.

최근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이른바 ‘주사이모’ A씨는 자신의 계정에 전현무를 저격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재했다.

A씨는 ‘전’ 사진과 ‘무’ 사진, 그리고 MBC ‘나 혼자 산다’ 로고를 업로드하며 전현무를 연상케 했고, 뿐만 아니라 울 강남경찰서 건물 사진과 함께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전현무는 박나래의 주사이모 논란이 불거진 이후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는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면서 해명을 내놓은 바 있다. 9년 전 진료 기록을 발급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주사이모와의 연관성에 선을 긋는 모양새였으나, 재차 전현무를 저격하는 글이 게재되며 대중의 시선이 쏠렸다. 하지만 전현무는 앞서 진료 기록까지 공개하며 빠른 대응을 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주사이모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박나래는 1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경찰 출석을 연기했다. 박나래는 “일신상의 이유”로 출석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과 주사이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전 매니저 2명은 재직 기간 직장 내 괴롭힘과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의 피해를 주장하며 지난해 12월 서울서부지법에 1억 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 또한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전 매니저 A씨는 지난 9일 미국에서 귀국해 용산경찰서에서 피고소인 신분으로 2차 조사를 받은 가운데, 박나래는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적극 해명하는 대신 ‘회피’라는 악수를 두게 돼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A씨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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