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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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호, 유연석 매형 됐다…'신이랑 법률사무소' 낭만 사무장 役

기사입력 2026.02.11 09:21 / 기사수정 2026.02.11 09:21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사람 좋은 미소로 가득했던 전석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전석호의 파란만장 첫 스틸컷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SBS의 사이다 법정물의 계보를 이을 기대작,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전석호는 극 중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유연석)의 매형이자,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낭만 사무장 ‘윤봉수’ 역으로 합류한다.

오늘(11일) 공개된 스틸컷은 윤봉수의 드라마틱한 인생 변화를 보여준다. 윤봉수는 신이랑의 엄마 박경화(김미경)가 운영하는 ‘두근두근 정육식당’의 종업원이자 단역배우. 아내를 사랑하는 로맨틱한 남편이자, 딸에게 꿈을 심어주는 낭만 가득한 아빠이기도 하다.

정육식당 앞치마를 두르고 환하게 웃고, 엄지척 ‘따봉’을 날리는 밝은 얼굴에선 그가 행복한 가장이란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리얼한 연기를 위해서 모든 직업을 섭렵했던 이력에서 나온 만물상 같은 생활 지식이 신이랑 법률사무소 사무장이 되면서 마침내 빛을 발한다.



하지만 신들린 처남과 함께하는 그의 일상은 급격히 요동친다. 이어지는 이미지에서 무슨 일인지 잔뜩 겁을 먹은 채 급기야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 이러한 변화를 암시한다. 평온했던 삶과 대비되는 이 장면은 윤봉수에게 닥친 파란만장한 사건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신이랑과 달리 윤봉수에게는 귀신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신(神)세계 한가운데로 던져진 그가 생각도 못했던 잡학다식한 생활 지식으로 귀신 보는 변호사 신이랑과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펼칠 신나는 공조가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전석호는 생활 밀착형 연기로 윤봉수의 낭만과 허당미, 위기의 순간마다 터지는 인간적인 선택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완성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윤봉수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전석호의 일상의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생활 연기가 더해져, 윤봉수라는 인물을 더욱 친근하고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웃음과 공감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는 3월 13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스튜디오S, 몽작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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