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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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들으면 어쩌려고…'5월 결혼' 윤보미, "변기 물 안 내려" 폭로에 '깜짝' (짠한형)

기사입력 2026.02.10 11:16 / 기사수정 2026.02.10 11:16

유튜브 '짠한형' 방송화면
유튜브 '짠한형'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결혼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밑잔 깔래 말래 Apink COMEBACK'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이 출연해 MC 신동엽, 정호철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011년 데뷔한 윤보미는 오는 5월 16일 작곡가 라도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윤보미와 라도는 2017년부터 만남을 이어왔고, 지난해 12월 윤보미가 직접 결혼 사실을 발표하며 에이핑크 첫 유부녀 탄생을 알렸다.

유튜브 '짠한형' 방송화면
유튜브 '짠한형' 방송화면


신동엽은 윤보미에게 "(윤)보미는 평소에 술을 안 마시냐"고 물었고, 윤보미는 "저는 아예 안 마신다. 잘 마시고 싶은데 속이 잘 안 받는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분'도 못 마시냐"면서 라도를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왜 질문만 하면 깜짝 깜짝 놀라냐"는 말에 윤보미는 "긴장된다"며 상기된 얼굴로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보미 씨가 오늘 술을 잘 마신다. 지금보다 5월엔 더 잘 마실 것 같다"며 5월 결혼을 앞둔 보미의 근황을 계속해서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또 에이핑크 멤버들은 2011년부터 함께 한 시간을 돌아봤다.


정은지는 "저희 개성이 다 달라서 안 뭉쳐질 줄 알았다.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서 서로에게 맞춰가게 됐다. 최장수 걸그룹도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튜브 '짠한형' 방송화면
유튜브 '짠한형' 방송화면


"숙소 생활도 쉽지 않았겠다"는 정호철의 말에 윤보미는 "저는 굉장히 무뎠던 것 같다. 숙소 생활이 힘들었던 기억이 없다. 스트레스 받은 적 없다"고 얘기했다.

신동엽은 "무딘 사람이 행복지수가 제일 높다"고 말했고, 리더 박초롱은 "보미가 숙소에 살다가 나중에 혼자 살면서 제가 왜 잔소리를 했는지 느껴졌다고 하더라. 언니가 왜 불 끄고 다니고 변기 물 내리라고 했는지 알 것 같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윤보미는 당황하며 "언니, 저 물 잘 내려요"라고 황급히 해명했고, 박초롱은 "예를 들어서"라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21일과 2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8번째 콘서트 'The Origin : APINK'로 팬들을 만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짠한형'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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