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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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일본, 첫 날 종합 1위 올랐다! 스노보드 金메달 터졌다…빅에어 기무라 우승→銀1 銅1 추가 [2026 밀라노]

기사입력 2026.02.08 05:34 / 기사수정 2026.02.08 05:34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일본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각 종목 경기 일정 첫 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에서 간판 스타 기무라 기라가 우승을 차지했다. 기마타 료마는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무라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결승에서 179.50점을 기록, 171.50점을 찍은 기마타를 8.00점 차로 따돌리고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중국의 스노보드 스타로 4년 전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쑤이밍(중국)이 168.50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빅에어는 선수가 경사주로를 내려오며 가속을 붙인 뒤 높은 고개에서 훌쩍 뛰어올라 각종 공중묘기를 펼치고 슬로프에 착지하는 종목이다.



예선을 거친 12명의 선수들은 1~3차 시기를 펼치며 성적이 좋은 두 개 시기의 점수를 합쳐 순위를 가린다.

기무라는 1차 시기에서 89.00점을 기록한 뒤 2차 시기에선 착지 실수를 범해 15.00점에 그쳤다. 3차 시기에서 90.50점을 찍으면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기마타는 1차 시기 86.25점, 2차 시기 85.25점을 더해서 은메달을 챙겼다.

쑤이밍은 1차시기 88.25점, 3차 시기 80.25점을 얻어 168.50점을 얻었다.


한편, 일본은 이날 열린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에서 마루야마 노조미가 동메달을 수확하면서 첫 날 일정을 금1 은1 동1로 마무리했다.



일본은 8일 오전 5시30분 현재 이탈리아, 노르웨이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스노보드, 피겨스케이팅, 스키 점프, 노르딕 복합, 스피드스케이팅 등에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금메달 5~6개도 가능하다는 분석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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