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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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열애? '차정원♥' 하정우, 장기 연애 언급 "여친과 오랜 연인이면 결혼과 비슷, 책임감 있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05 09:10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 엑스포츠뉴스 DB.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하정우가 차정원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됐다.

4일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열애를 인정했다.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교제 중이 맞다"고 밝혔다. 그러나 '7월 결혼설'은 부인했다.

앞서 11살 차이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에 대한 계획을 세웠으나 날짜는 미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들은 7월 결혼설까지 불거졌으나 아직 구체적인 날짜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 와중, 하정우와 차정원의 과거 열애 의혹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8년 차정원과 황보라의 SNS에 올라온 반려견 사진이 주목을 받은 것. 당시 하정우의 동생과 연인이었던 황보라가 촬영한 비숑 프리제와 바닥 무늬가 차정원이 촬영한 비숑 프리제가 있는 곳과 무늬가 같다는 것.

두 사람의 장기 열애설에 대한 추측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최근 하정우는 자신의 연출작 '윗집 사람들'을 통해 결혼과 비혼, 장기연애에 대한 발언을 했다.

배우이자 감독으로 나섰던 하정우는 두 부부의 이야기를 '윗집 사람들'에 담았다. 기혼 배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와 호흡을 맞춘 하정우는 "저 혼자 미혼이다. 세 배우가 이야기 나누는 걸 유심히 지켜봤다. 각자의 각양각색 결혼 라이프가 있더라. 제 주변에도 결혼한 사람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 느낌은 (결혼도) 똑같이 사람 사는 것이고, 여자친구와도 오랜 연인이라면 비슷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임했다. 과연 (결혼이) 특별함이 있을까"라며 연애 경험에 대해 전했다.

하정우는 "물론 (결혼은) 책임이 있을 거다. 근데 연애할 때도 책임이 있을 수 있지 않나. 그냥 많이 관찰했다. 세분이 결혼했기에 이야기를 듣고 시나리오에 반영했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또한 비혼에 대해서도 언급한 하정우는 "(결혼하면) 고충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제가 싱글이라 사생활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편한 거 같고 장단점이 있다"며 결혼에 대해 운을 뗐다.

그는 "어쨌든 부러운 건 가족이 생긴 거다. 남편과 아내가 생기면 가족인 생긴 거니까"라며 "전 선택으로 지금까지 혼자 살았기 때문에 부러움도 잠시다. 그렇다고 제가 비혼주의자도 아니다"라고 덧붙인 바 있다.

한편 1978년생인 하정우는 활발한 영화 활동을 펼쳐왔으며, 3월 14일 첫 방송하는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하정우보다 11살 연하인 1989년생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으며 현재 뷰티, 패션계에서 널리 활약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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