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당일배송 우리집'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끔 혼자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멤버들이 게임을 통해 각자 머물 타운하우스를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장영란은 넓은 공간을 혼자 사용하게 되며 뜻밖의 '혼자만의 로망'을 실현하게 됐다.
앞서 장영란은 멤버들과 함께 각자 머물 타운 하우스를 정한 후 댄서 가비와 대화를 나누던 중 "가비 너는 혼자 살지?"라고 물었다.

JTBC '당일배송 우리집'
가비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장영란은 "나는 가끔은 정말 혼자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왜냐하면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나만의 시간이 그립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은 바 있다.
육아와 일상을 병행하는 현실적인 고민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에는 'A급 장영란' 자료 화면이 등장하며 남편과 아이들을 챙기는 장영란의 바쁜 일상이 드러났다.
혼자서 쉬고 싶다는 장영란의 말에 가비는 "오늘이 언니에게 그런 날이 되겠다"며 속상한 장영란의 마음을 위로했다.
막상 혼자 쓰는 널찍한 집에 들어선 장영란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공간을 둘러봤다.

JTBC '당일배송 우리집'
하지만 이내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가족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잘 지내고 있나 모르겠다"며 혼잣말을 한 뒤, 남편인 한의사 한창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통화가 연결되자 장영란은 밝은 목소리로 "여보, 여기 내 집이야. 나 혼자 써, 독방이야"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시어머니에게도 전화를 걸어 집을 자랑하며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부부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애정 어린 분위기로 이어졌다. 남편 한창이 "힘내요, 사모님"이라고 말하자 장영란은 "당신이 있어서 내가 있는 거 알아둬. 잊지 마"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어 "여보, 사랑해"라는 말로 통화를 마무리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안겼다.
사진= JT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