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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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최인규 감독 “제이스 고점·저점 격차 큰 챔피언…우리가 활용 못했다” [LCK컵] (인터뷰)

기사입력 2026.01.23 22:06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농심 레드포스가 DRX와의 풀세트 접전 끝에 1:2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흐름을 가져올 수 있는 구간이 있었지만, 교전과 운영에서 매끄럽지 못한 장면이 반복되며 승부가 끝까지 흔들렸다.

경기 후 농심 최인규 감독은 경기력 자체가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리헨즈’ 손시우도 “못해서 진 경기”라고 인정하며, 팀 호흡과 운영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게 우선 과제라고 짚었다.

최인규 감독은 이날 경기를 “1:2로 져서 아쉽고, 경기력도 안 좋게 나와서 아쉽다”고 정리했다. ‘리헨즈’ 역시 “저희가 못해서 진 거라 아쉽다”고 말하며 패배를 받아들였다.

이어 최인규 감독은 특히 아쉬웠던 지점으로 ‘턴’을 들었다. 그는 “텔레포트를 타서 이득을 봤을 때, 상대가 텔레포트를 아낀 만큼 공격할 수 있는 턴이 있는데 이런 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게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이외에도 크고 작은 문제들이 많아서 지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팀 호흡에 대한 질문에는 ‘리헨즈’가 먼저 “아직은 부족한 게 더 많은 것 같다. 더 나아가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답했다. 최인규 감독도 비슷한 결을 이어갔다. 그는 “새롭게 구성되고 4경기째 치르고 있는데 콜적으로 준비가 안 된 부분이 있고, 선수들이 순서에 안 맞게 누군가 우리 타이밍이 아닐 때 나가 있다든지 그런 경우가 많다”며 “그런 부분을 정리해서 맞춰가는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제이스 픽에 대한 평가도 내놨다. 최인규 감독은 “고점과 저점의 격차가 큰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며 “잘 쓰면 잘 쓸수록 좋다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이 스크림에서 나왔었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는 “사실 저희가 제이스를 사용을 못한 것 같다”고 인정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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