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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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 임신 중 지하철 '비매너'에 당황…여성 배려에 "울 뻔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9 08:47 / 기사수정 2025.12.29 08:47

최연수 SNS
최연수 SNS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현석 딸' 최연수가 임신 중 지하철에 탑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8일 최연수는 자신의 계정에 임산부 뱃지를 착용한 채 지하철을 이용한 후기를 밝혔다.

사진과 함께 최연수는 "(임산부) 뱃지 처음 하고 나와봤는데 임산부석에 아저씨 앉아계시니까 꽤 멀리있던 여성분이 다가와서 본인이 앉아있던 자리에 앉혀줬다"는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감동받아서 울뻔했어요"라며 따뜻한 배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셰프 최현석의 딸인 최연수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9월 21일 12살 연상의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했다.

최연수는 지난 12일 초음파 사진과 함께 결혼 3개월 만의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세 성별은 아들이다.

사진=최연수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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