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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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 다영·츄, 절친 이채연 나이 폭로에 깜짝…"너 00년생이더라?" (놀토)[종합]

기사입력 2025.12.27 20:55 / 기사수정 2025.12.27 20:55

이승민 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다영과 츄가 이채연의 나이 폭로에 깜짝 놀랐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놀토')에는 러블리한 '99즈' 동갑내기들, 다영, 츄, 이채연이 출연해 다양한 토크를 나누며 활기를 더했다. 

이날 촬영장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산타와 루돌프 분장을 한 멤버들이 등장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99년생으로 소개된 다영, 츄, 이채연 사이에서 예상치 못한 나이 폭로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붐은 "츄, 다영은 놀랄 수 있다. 채연이 빠른 00년생이라는 소식을 접했다"고 말하며 폭로했다.

이에 츄와 다영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한해는 "주민등록번호가 4냐”고 묻자, 이채연은 맞다고 인정하며 사실을 확인시켰다. 다영은 장난스럽게 "기강 잡아야 하는 거 아니냐"며 이채연에게 "너 00년생이더라?"라고 물었고, 이에 이채연은 "언니라고 할까?"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츄는 다영에게 "언니 소리 듣고 싶냐"고 묻자 다영은 고개를 저으며, 결국 원만한 합의를 통해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이 장면은 출연자들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나이를 둘러싼 유쾌한 티키타카로 방송 내내 웃음을 선사했다. 

다영과 신동엽의 부녀 케미뿐만 아니라, '99즈'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한 대화와 친근한 관계가 프로그램 특유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이번 방송은 출연자들의 솔직한 대화와 장난기 넘치는 케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크리스마스 특집다운 활기를 보여주었다.

한편 '놀토'는 최근 고정 멤버였던 코미디언 박나래, 가수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이른바 '주사 이모' A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 속 하차를 선언했다. 

사진 = tvN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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