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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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전현무와 촬영 중 살얼음판 분위기…"맞아 본 적 없냐" 경고 (혼자는 못해)

기사입력 2025.12.26 15:59 / 기사수정 2025.12.26 15:59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혼자는 못 해'로 만난 추성훈, 전현무가 '방송 괴물 듀오' 케미를 보여 준다.

오는 1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혼자는 못 해'는 게스트 혼자 하기 버겁거나 용기가 없어 미뤄 둔 일,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일을 같이 해 주는 '게스트 맞춤 팀플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서포터즈'로는 추성훈, 전현무, 이수지, 이세희가 이름을 올리며 색다른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JTBC '혼자는 못 해' 제공
사진= JTBC '혼자는 못 해' 제공


이날 공개된 '팀플' 티저에서는 듬직한 피지컬과 상반되는 엉성한 매력의 추성훈과, 형에게 한 순간도 지지 않는 '깐족이' 전현무의 케미를 볼 수 있다. 야외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에게 이수지는 "친해지는 건 야외가 더 좋은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기대에 화답하듯 귀여운 머리띠를 찬 추성훈을 향해 "형, 그거 들고 있으니까 진짜 개 같다"라고 놀리는가 하면, "고기랑 통화한다"라고 말하는 추성훈의 어색한 표현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사진= JTBC '혼자는 못 해' 제공
사진= JTBC '혼자는 못 해' 제공


급기야 고기 냄새가 난다는 추성훈에게 "형 인중에서 나는 거다"라고 깐족대며 두 사람의 분위기는 점차 살얼음판을 걷게 된다. 결국 추성훈은 "너 나한테 로우킥 맞아 본 적 없지"라는 말과 함께 듬직한 피지컬을 뽐내 둘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상반된 매력의 두 '방송 괴물' 추성훈, 전현무의 케미를 가득 담은 게스트 맞춤 팀플 버라이어티 '혼자는 못 해'는 오는 1월 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JTBC '혼자는 못 해'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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