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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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임창정 52번째 생일 챙겼다…"영혼 나간 내 얼굴" 완벽 내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4 15:02 / 기사수정 2025.12.24 15:02

이승민 기자
서하얀 개인 계정
서하얀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편의 생일을 맞아 소소하지만 따뜻한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24일 서하얀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아침 일곱 시에 부랴부랴 미역국 끓여 먹이고 기차 탔어요. 영혼 나간 내 얼굴… 생일 케이크 대신 두부조림 케이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양손을 모아 하트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꾸밈없는 모습 속에서도 남편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은 임창정의 52번째 생일로, 서하얀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남편을 위해 직접 생일상을 준비하며 정성을 보였다. 

임창정 개인 계정
임창정 개인 계정


다이어트 중이던 임창정은 아내의 마음이 담긴 음식인 만큼 남김없이 모두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이후에는 아들과 보낸 소소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인 서하얀과 결혼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세 아들을 포함해 총 다섯 아들을 돌보며 가정을 꾸리고 있다. 

사진 = 서하얀 개인 계정 캡처, 임창정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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