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옆자리엔 ♥10살 연하 남편 아닌 다른 사람? "귀요미 고마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한예슬은 "Sweetest time with the Sweetest girl. 귀요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과 함께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예슬은 긴 생머리에 블랙 목폴라 셔츠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1981년생인 한예슬은 지난 2020년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 류성재와 열애 사실을 밝힌 뒤 공개 열애를 이어갔고, 지난해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 후에는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해오고 있다.

한예슬은 2020년 3월 종영한 '언니네 쌀롱' 이후 방송 공백기를 갖고 있다.

사진 = 한예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