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하현상은 22일부터 26일까지 MBC FM4U ‘Holiday in 친한친구’ 스페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하현상은 심야 시간대에 걸맞은 힐링 보이스와 차분한 감성으로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그동안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를 입증해 온 만큼 이번 방송에서도 DJ로서 탁월한 진행 감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현상은 청취자와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을 형성하며 편안하면서도 밀도 있는 시간을 만들 전망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스페셜한 방송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은 MBC 가든스튜디오에서 오픈스튜디오 형식으로 진행되며, 하현상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취자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특별한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
하현상은 올해 ‘Lost(로스트)’, ‘고양이’, ‘화분’, ‘장마’, ‘Coyote Lily(코요테 릴리)’까지 다섯 번의 음악 발매와 단독 콘서트 ‘Navy Horizon(네이비 호라이즌)’ 성료, 다수의 뮤직 페스티벌 출연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하현상이 스페셜 DJ를 맡은 MBC FM4U ‘Holiday in 친한친구’는 22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후 10시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웨이크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