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사천재' 조서형이 재벌가 회장도 줄 세우는 클래스를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조서형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숙은 조서형이 스페셜 MC로 출연하자 "'흑백요리사' 장사 천재다. 우리 중에 최연소다. 95년생이다"라고 소개를 했다.
김숙은 조서형의 매장에 재벌가 회장님이 방문해서 화제가 됐다는 얘기를 꺼냈다. 정용진 회장이 조서형의 매장을 방문했다고.
조서형은 "영광스러웠다. 그 이후로도 자주 와주셨다"고 말했다.
조서형이 김숙이 "앉을 자리 없는데 기다시는 거냐"고 묻자 "웨이팅을 하셔서 오신다"면서 재벌가 회장도 예외없이 웨이팅을 한다고 전했다.
조서형은 최근 정지선과 함께 대만 방송을 촬영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조서형은 정지선이 멘트를 너무 잘해서 스타셰프임을 느꼈다고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