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18:24
연예

이민정, '43세에 첫 도전' 하루만 기쁜 소식 전했다…'늦둥이' 막내딸 두 돌 '겹경사'

기사입력 2025.12.21 14:31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21일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어제 너무 감사했어요!!!! #문세윤 #이찬원 씨 덕분에 잘 끝냈네요!!! 오늘은 우리 서이서이서이 두 번째 #hb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2025 KBS 연예대상' MC 이민정
'2025 KBS 연예대상' MC 이민정


공개된 사진에는 어제(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2025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지상파 연말 시상식 MC를 맡은 이민정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려 8개의 후보 드레스를 입은 바 있다.

이민정, 데뷔 후 첫 지상파 연말 시상식 MC
이민정, 데뷔 후 첫 지상파 연말 시상식 MC


이날 이민정은 연한 핑크빛의 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단아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슴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는 오프숄더 형태의 드레스는 어깨선과 팔 라인을 강조하며, 풍성하게 퍼지는 스커트 라인은 클래식한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이민정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이민정


업스타일로 정리한 헤어와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등 미니멀한 주얼리는 전체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