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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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최홍만·쯔양 "한 달 식비 '1000만 원'" 고백에…전현무 '경악' (전참시)

기사입력 2025.12.20 23:38 / 기사수정 2025.12.20 23:38

이승민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원조 거인' 최홍만과 '먹방 거인' 쯔양이 한달 식비가 1000만원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일본 삿포로에서 펼쳐지는 쯔양의 초대형 먹방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한 만남도 성사돼 눈길을 끌었다.

오프닝에서 최홍만은 쯔양을 향해 "작은 거인" 이라고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이 두 사람의 조합을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이 정말 많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최홍만과 쯔양은 체격은 물론 식사량에서도 남다른 공통점을 지녔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한 달 식비가 약 10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남다른 체격과 먹방으로 유명한 두 사람이기에 가능한 수치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전현무는 해당 발언을 듣고 입을 벌리며 경악했다. 

또한 최홍만과 쯔양의 유쾌한 대화도 웃음을 더했다. 최홍만이 쯔양에게 "키가 어떻게 되시냐"고 묻자, 쯔양은 "161cm다"라고 답했다. 

이에 최홍만은 "나도 161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지만, 곧이어 "몸무게가 161kg"라고 덧붙이며 반전을 안겼다.


사진= M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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