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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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김태헌, 임시완·황광희 제쳤나…챗GPT에 물었더니 "인기 상위권" 뿌듯 미소 (넥스트태헌)

기사입력 2025.12.17 13:35 / 기사수정 2025.12.17 13:35

이승민 기자
넥스트태헌 채널 캡처
넥스트태헌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챗GPT에게 자신의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질문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넥스트태헌'에는 "자꾸 거짓말 하는 GPT 때문에 후유증 생길거 같아요…이건 아니지 [NXTH_넥스트태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김태헌은 "택시 경력이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오늘은 만인의 친구 챗GPT와 이야기를 나누고자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게 됐다"고 고백하며 자연스럽게 시작했다.

이어, 김태헌은 챗GPT에게 자신의 데뷔년도와 데뷔곡 등 정보를 물으며 자신을 맞춰주길 바랐지만, 챗GPT는 처음에는 정체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 

넥스트태헌 채널 캡처
넥스트태헌 채널 캡처


그러자 김태헌은는 멤버 중 한 명이 유명했고, '후유증'이라는 곡이 제일 유명했다는 힌트를 주며 정체를 알려주려 했지만, AI는 끝내 김태헌을 특정하지 못했다.

결국 김태헌은 직접 자신이 제국의 아이들 출신임을 밝히고, 당시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도 물었다.

이에 챗GPT는 "당시 팬들의 반응이나 활동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꽤 높은 인기를 누렸다. 구체적으로는 상위권이었다"고 답했다.


김태헌은 해당 대답에 만족스러운듯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팬들은 "태헌 님, 저는 제국의아이들 하루종일 뮤비 그때가 그리워요", "태헌님 초1때 제아 알고 나서 벌써 1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제아는 저에게 좋은 추억이었어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넥스트태헌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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