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하선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하선이 'K-푸드 전도사'로 변신한 배우 류수영과 두바이로 떠났다.
16일 박하선은 자신의 SNS에 '한식 전도사' 남편 류수영과 함께한 두바이에서 남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박하선 SNS
박하선은 "아빠 일 끝남에 맞춰 감"이라는 문구와 함께 '집밥 전문가'로 변신한 배우 류수영이 참가한 'K-엑스포 아랍에미리트' 행사를 태그로 남겼다.
박하선은 두바이에서 K-푸드의 진가를 알리는 류수영이 자랑스러운지 그를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남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 박하선 SNS
이어 박하선은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앞에서 파격적인 포즈로 독사진을 남기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지난 2017년 1월에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남편 류수영은 KBS 2TV 예능 '편스토랑'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냈고, 발간한 요리책은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머물기도 해 큰 화제가 되며 배우에 이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사진= 박하선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