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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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안동 팬클럽, 안동 취약계층 위해 기부금 200만 원…카스테라 380개 나눔

기사입력 2025.12.16 08:3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빵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지난 12월 13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회장 김재왕)를 통해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직접 만든 카스테라 380개도 선물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빈첸시오회를 통해 저소득층 33가구에 전달됐다.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평소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했다"라며, "부족한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외롭고 지칠 때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2022년부터 연탄 나눔, 적십자회비 기부 등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영웅시대,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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