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DB, 안성재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안성재 셰프가 자녀들과 함께 지드래곤 콘서트를 즐겼다.
14일 안성재는 자신의 SNS에 "하다 보니 어찌어찌 좋은 인연이 되고 여기까지 왔네. 너무 멋진 공연 잘 봤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콘서트 현장 사진을 포함해 영상과 함께 응원봉을 든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안성재 셰프는 올해 2월 가수 지드래곤이 프로듀서로서 한 해를 기록할만한 노래를 만들어내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 출연해 인연을 쌓았다.
'흑백요리사' 이후 여러 예능 출연을 고사했던 안성재는 '굿데이' 출연 당시 "다양한 장르의 사람들이 있지만 셰프로서 저만의 영역이 있고 보여줄 수 있는 삶도 있는데 하는 김에 더 많은 선한 영향력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참여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안성재는 오는 1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안성재 개인 계정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