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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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 성형 의혹에 입 열었다…"성형 NO, 볼륨 몸매는 유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28 14:35 / 기사수정 2025.11.28 14:35

최연수가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연수가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가 성형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최연수는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에 "제가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성형 어디 했냐고 물어보는데 아직 아무것도 안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잘하게 시술은 좀 많이 했다. 보톡스만 맞아보다가 결혼하면서 처음 시술해봤다"며 "얼굴이 달라졌다고 하는 건 메이크업이 좀 늘었다. 젖살이 좀 빠져서 더 달라 보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몸매에도 지방흡입이나 뭔가를 넣지 않았다. 말랐는데 어떻게 볼륨이 있냐고 하던데 유전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최연수는 "성형부터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화장법을 찾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1999년생인 최연수는 12살 연상인 김태현과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연수는 2017년 제26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 '너의 MBTI가 보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고, 2018년에는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48'에도 참가했다.

사진 = 최연수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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