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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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아내와 '오겜' 베드신 같이 봤다…질투 NO" (노빠꾸탁재훈)

기사입력 2025.11.27 10:54

배우 허성태.
배우 허성태.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허성태가 '오징어 게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허성태 서민주, 탁재훈 잡으러 온 [정보원] 형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탁재훈은 허성태에게 "아내한테는 베드신 절대 안 찍겠다고 하고 화장실 신에서 모든 걸 쏟아 부었지 않나. 아내가 뭐라고 하더냐"라고 물었다.

'노빠꾸탁재훈' 영상 캡처.
'노빠꾸탁재훈' 영상 캡처.


허성태는 아내가 질투는 안 했다면서 "'오징어 게임'이 잘 됐으니까 '잘했다'고 하더라. 같이 봤다. 그전에 대충 얘기를 했다. 충격이 크니까 밑밥 깔았다"고 말했다.

허성태는 김주령과의 베드신 비하인드를 털어놓기도 했는데, "합을 따로 맞추진 않았고 벗고 있으니까 최소 인원만 들어갔다. 흔히 말해 나는 사발면 공사를 하고 있었다"며 "누님(김주령)이 감수성이 풍부하신 분인데 갑자기 우는 거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힘든 신 끝냈어. 후련해' 이 마음이었는데 (김주령이) 우니까 다 날 이상하게 쳐다보더라. 졸지에 변태가 되었다"며 "상황을 모르는 이들은 '때렸나봐, 성태 선배님 뭐 했나 보다'라고 하더라"라고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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