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생일을 맞은 가운데, 지인들이 올린 사진들을 공유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패션계·사진계·연예계 등 각 분야 지인들이 올린 축하 게시물을 리그램했다.
이날은 1981년생인 송혜교의 생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고급스러운 드레스와 주얼리를 착용한 우아한 모습부터, 반려견과 함께한 편안한 일상, 지인과 함께한 따뜻한 순간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 계정
특히 해외 패션 행사장에서의 모습, 오랜 친구와 함께한 자연스러운 사진, 반려견과의 애정 어린 셀피 등은 송혜교가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줘 훈훈함을 안겼다. 지인들은 “가장 아름다운 생일”, “마이 디어 프렌드”, “항상 행복하길” 등 애틋한 메시지와 함께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 지인은 “딸 생일과 같은 날인 나의 베프, 생일 축하한다”며 송혜교와 아이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유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 다른 지인은 송혜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올리며 “내가 찍은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의 앳된 과거 사진도 이목을 모았다. 송혜교는 "둘다 너무 어리다"라고 화답했다.
송혜교는 지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진과 메시지를 모두 리그램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의 생일을 기념한 여러 게시물은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며 축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송혜교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