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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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코리아, 컴투스와 언리얼 엔진 5 장기 라이선스 계약

기사입력 2025.11.18 14:52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컴투스와 언리얼 엔진 5 장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컴투스(대표 남재관)와 언리얼 엔진 5 장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한국·미국·일본 등에서 프로야구 라이선스 기반의 인기 타이틀을 서비스하는 대표적인 게임 기업이다.

지난 9월 출시한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를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한 컴투스. 이번 계약을 통해 언리얼 엔진 5의 성능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차기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는 언리얼 엔진 기반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에픽 프로 서포트'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컴투스는 에픽게임즈의 전문 인력으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양사는 모바일과 PC는 물론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언리얼 엔진 5의 장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 언리얼 엔진,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을 서비스하는 선도적인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사진 = 에픽게임즈 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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