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유정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우 김유정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6일 김유정은 자신의 계정에 "오늘 친애하는X 6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들에는 김유정이 드라마 '친애하는 X' 촬영 현장에서 교복 차림을 하고 고등학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유정은 도서관 책장 앞에서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다. 앞머리를 내린 헤어 스타일을 하고 하얀 운동화를 신은 김유정의 모습은 마치 실제 천진난만한 고등학생을 보는 듯해 눈길을 끈다.

사진=김유정 SNS
이어서 김유정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영대, 김도훈과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 김영대와 김유정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브이 포즈를 하고 있고, 김도훈은 뚫어져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음 사진에서는 세 사람이 더욱 밝은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케미를 자랑했다.
또 이어진 사진에는 교복 차림의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김이경이 함께 점프를 한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의 풋풋한 사진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는 6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많은 관심을 불러모은다.
사진=김유정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