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부승관, 도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세븐틴 도겸, 승관이 유닛으로 뭉친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세븐틴 도겸, 승관이 내년 1월 발매를 목표로 유닛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도겸과 승관은 세븐틴 내 메인보컬 라인으로, 보컬 유닛으로서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가 크다. 세븐틴은 부석순, 정한X원우, 호시X우지, 에스쿱스X민규 등 다양한 유닛 프로젝트를 펼쳐온 바 있다.
현재 세븐틴은 지난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 정한을 시작으로 군백기에 들어갔다. 지난 4월 원우 또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우지와 호시는 지난 9월 입대했다.
한편, 세븐틴은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을 제외한 9인이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