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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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MC 활약'... 음악 축제 '귀뚜라미 가요제' 성황리 마무리 (한일톱텐쇼)

기사입력 2025.11.05 17:38 / 기사수정 2025.11.05 17:39

이승민 기자
MBN '한일톱텐쇼'
MBN '한일톱텐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한일톱텐쇼'가 특별 기획 '귀뚜라미 가요제'를 개최했다.

4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67회는 특별기획 '귀뚜라미 가요제'로 꾸며졌다. 박서진은 '귀뚜라미 가요제'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MBN '한일톱텐쇼'
MBN '한일톱텐쇼'


이날 방송된 '귀뚜라미 가요제'에서는 시청자들의 실시간 투표로 차트 전쟁이 벌어졌다. 방송 중 공식 앱을 통해 뽑힌 3곡 중 최종 1위 곡에게는 5만 점의 추가 베네핏이 주어졌다.

'귀뚜라미 가요제' 첫 무대는 진해성과 에녹이 열었다. 진해성은 쓸쓸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낙엽이 가는 길'로, 에녹은 '잡초'로 무대를 완성했다. 

박서진과 타쿠야, 쥬니는 '연애 세포 소환' 명곡들을 들려줬다. 박서진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로 설렘 무대를 선보였다. 산뜻한 호흡을 자랑한 타쿠야와 쥬니는 '코이'로 감성을 전했다.

이어 막내들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황민호는 '서울 간 내 님'을 열창했다. 김다현은 '연모'로 무대를 꾸몄다. 

MBN '한일톱텐쇼'
MBN '한일톱텐쇼'


최수호는 '천년학'을 소화했다. '빈손'을 부른 김태웅과 '짝사랑'을 선곡한 사키의 무대도 이어졌다. 

'2025 한일가왕전' 때부터 닮은 꼴로 꼽힌 강문경과 마사야는 '한일톱텐쇼'에서 다시 만났다. 


강문경은 '행운'으로 부드러운 창법을 드러냈다. 마사야는 희망찬 곡인 'Tomorrow'를 불렀다.

신승태와 최수호, 쥬니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신승태는 '쓰러집니다'로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고, 최수호와 쥬니는 '변덕스러운 로맨틱'으로 무대를 채웠다.

한편 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N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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