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수, 강주은 부부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과의 따뜻한 가을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강주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허락해주는 만큼 우리는 이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려고 하네~ Happy Beautiful Fall, Everyone. 모두 감기도 조심하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과 최민수는 한옥 풍경이 보이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 산책을 즐기고, 집에서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에서는 오랜 부부의 따뜻한 정이 느껴진다.
특히 두 사람은 캐주얼한 차림에도 여전한 다정함을 뽐내며 ‘현실 부부의 모범’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두 분 정말 보기 좋아요”, “최민수님 웃는 모습 오랜만”, “가을 햇살보다 더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주은은 유튜브 채널 '깡주은'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 강주은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