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 서하얀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일 임창정은 개인 채널에 "맞춤 제작해줘서 고마워 야니"라는 문구와 함께 게시물을 공유했다.

임창정 인스타그램
이날 임창정은 "십일월 첫날을 대전에서 노래로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빠빠라기 고마워!! 감기조심!!"이라는 소감과 함께 대전 공연 현장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임창정은 여러 가지 무대 의상을 소화했고, 가장 메인으로 보이는 흰 스리피스 슈트를 직접 만들어준 아내 서하얀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임창정 계정
최근 서하얀은 의류 브랜드 론칭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백화점에 입점한 팝업스토어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찾아 응원을 보냈다.
이에 서하얀은 "입이 닳도록 말해도 모자랄 만큼의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첫 팝업은 가장 빛나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어요"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임창정은 18세 연하의 서하얀과 지난 2017년 재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전처 사이에서 세 명의 아들을 둔 임창정은 다섯 아들을 양육 중이다.
사진 = 임창정, 서하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