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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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소울 NEO', 1주년 맞아 'All in 1' 업데이트…최고 난도 콘텐츠 추가

기사입력 2025.10.23 01: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레이드 & 소울 NEO'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2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NC))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NEO(이하 BNS NEO)'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All in 1'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NS NEO'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IP 최초의 12인 레이드 '검은 마천루'를 선보였다. 검은 마천루는 최고 난도의 레이드로, 클리어 시 영웅 등급 이상의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레이드 도전을 통해 '무신의 영혼석'과 다양한 전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1인 던전 콘텐츠 '무신의 탑'에는 신규 보스 '소양상'을 추가했다. 소양상은 공격 패턴 숙지와 정밀한 컨트롤이 필요한 보스다. 더불어 기존 보스 '육손'의 난도를 완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엔씨(NC)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3종의 '네오 쿠폰' 8장을 선물한다. 이용자는 쿠폰을 사용해 무공서 변환에 도전할 수 있으며, 도화 및 인장 합성 시도 이력에 따라 최고 전설 등급의 변환·합성에도 도전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1주년 기념 출석부 ▲1+1 혜택 이벤트 ▲미니게임 등 다양한 1주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출석부에서는 '1주년 기념 주화'를 받을 수 있으며, 주화를 사용해 돌림판을 돌리면 '골든 티켓', '1주년 기념 도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도화첩을 모두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1주년 기념 의상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미니게임으로는 '유랑단 게임'과 '경공대회'를 준비했으며, 이들 게임은 격일로 진행된다. 유랑단 게임은 징검다리를 건너 목적지에 도달하는 던전이며, 경공대회는 경공을 활용해 장애물을 피하는 레이스형 콘텐츠다.

이용자는 미니게임을 통해 과거 이벤트 의상을 다시 획득할 수 있으며, 복귀 이용자를 위한 던전 공략 미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더 상세한 사항은 BNS NE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엔씨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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