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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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결혼식' 했던 서인영, ♥재혼은 교회서 스몰웨딩…"허례허식 다 필요 없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10 07:29 / 기사수정 2026.06.10 07:29

장인영 기자
서인영.
서인영.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초호화 결혼식 대신 초호화 웨딩을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9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 결혼심경 최초공개 (오해와 진실, 결혼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서인영은 "결혼식도 유튜브에 공개할 거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공개해야 한다. 한 가족인데. 내 몸이잖아 이거"라고 말했다.

특히 서인영은 "저는 교회에서 스몰 웨딩으로 한다"고 밝혔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앞서 전 남편과 결혼 당시 초호화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은 것과 상반되는 행보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4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1억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야외 결혼식을 하고 싶었는데, 날씨가 안 따라줘서 실내 결혼식으로 했다"며 무려 꽃 3000단을 사용해 결혼식 내부를 꾸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렇게 '스몰 웨딩'을 선언한 서인영은 신혼여행에 대해선 "뭘 특별히 가야 하나"라고 심드렁하게 얘기하며 "초반에 오바 액션 다하지 않았냐. 허례허식 이제, 꽃장식은 안 한다. 그게 필요없다는 걸 아주 뼈저리게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잘 사는 게 중요하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응원만 해달라"고 당부했다.  

'개과천선 서인영' 캡처.
'개과천선 서인영' 캡처.


결혼식 축가와 사회자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아직 축가를 정하지 않았다는 서인영은 "솔직히 (김)태우 오빠가 나한테 빚진 게 있다. (태우 오빠) 군대 입대했을 때 강원도 정선까지 두 번인가 가줬다. '신데렐라' 전성기였다. 지금 나한테 빚진 사람들 있다. 생각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사회자로는 이지혜를 추천하자, 서인영은 솔깃하며 "이지현 언니는 난자 얘기할 것 같다. (박)정아 언니도 걱정하다 끝날 것 같다. 지혜 언니 괜찮은 것 같다. 우리 멤버들은 안 된다"고 넉살을 부렸다.

한편 서인영은 올해 하반기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의 최지훈 대표와 결혼식을 올리고 새출발에 나선다. 최 대표는 서인영보다 6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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