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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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 개막…11월 26일까지 진행

기사입력 2025.10.22 11:03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검은사막'이 3:3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의 신규 시즌을 시작했다.

22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3:3 매칭 PvP 콘텐츠인 '솔라레의 창'의 신규 시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솔라레의 창'은 3명이 한 팀을 이뤄 장비 격차 없이 동일한 장비로 실력을 겨루는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다. 2022년 6월 첫 프리 시즌으로 시작해 이번이 여덟 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은 1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승리 세레머니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팀원들과 함께 승리의 순간을 더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으며, '솔라레의 창' 전용 수정과 장비가 일부 조정돼 전략적인 플레이의 재미를 강화했다.

전장은 6곳(▲올룬의 계곡 ▲네프타크 전초지 ▲재앙이 고인 못 ▲잠화늪 ▲대적점 ▲요루의 물음)으로 확대됐다. 각 전장에서는 승패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며, 승리팀은 '환희의 솔라레 상자'를, 패배팀은 '용기의 솔라레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랭크 대전 누적 승리 수에 따른 보상도 강화됐다. 랭크 대전 100승을 달성한 모험가는 크론석 2,000개, 2,000승을 달성한 모험가는 최대 30,000개의 크론석을 받을 수 있다.

사진 = 펄어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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