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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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첫사랑' 명세빈 "메이크업 안 할수록 예뻤는데"…50세 세월 한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5 17:01 / 기사수정 2025.10.15 17:01

명세빈.
명세빈.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원조 국민 첫사랑' 배우 명세빈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명세빈은 개인 계정에 "어릴 때는 메이크업을 안 할수록 예뻤는데... 이제는 디테일하게... 손이 많이 가는 나이가 됐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명세빈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으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파격 숏컷 스타일로 변신을 꾀한 명세빈은 여전히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나이를 실감한다는 명세빈이지만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명세빈은 오는 25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한다. 

극 중 김낙수(류승룡 분)의 아내 박해진 역을 맡아 중년의 뭉클한 성장기를 그려낼 예쩡이다.

사진=명세빈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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