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예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 양의 진해진 쌍꺼풀을 언급했다.
14일 김다예는 개인 계정에 "오..? 돌이 되니 쌍꺼풀이 엄청 진해졌어요..? 앞으로 몇 번 더 얼굴이 바뀔까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 양은 누군가의 품에 안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볼록한 볼살과 긴 속눈썹, 또렷한 눈매가 인형을 연상케 한다.

김다예 SNS.
특히 돌을 지나면서 더욱 뚜렷해진 쌍꺼풀이 눈에 띈다. 엄마 김다예 역시 딸의 빠르게 변해가는 외모에 대한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이 눈이 참 맑고 똘망똘망", "눈이 얼굴의 반이다", "클수록 엄마 닮네요", "공주님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예는 23살 연상의 박수홍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김다예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